▲ 민중당은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과 6·13 지방선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민중당은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과 6·13 지방선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민중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6명의 광역단체장 후보와 273명의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출마한다. 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는 울산 북구에 권오길 후보, 부산 해운대구을에 고창권 후보가 출마한다.

민중당 선대위원회는 김종훈·김창한 민중당 상임공동대표, 박행덕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 등 총 13명으로 공동선대위원장이 꾸려졌다. 김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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