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제련소장 김영훈)은 지난 11일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복광)와 울산시대학생봉사단이 함께 자매결연 학교인 온산초등학교(교장 김윤주)에서 ‘꿈쟁이들을 위한 무지개 담벼락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산초등학교 놀이터 담벼락 및 동문 담벼락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LS니꼬동제련 임직원 15명, 울산광역시대학생봉사단 1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벽화봉사팀은 회색빛 콘크리트 놀이터 담벼락을 알록달록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화사하게 재탄생 시켰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