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당시 맨홀 안에서 보수 작업을 한 뒤 지상으로 올라오다가 지나던 승용차에 부딪힌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이모(67)씨가 김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김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당시 맨홀 안에서 보수 작업을 한 뒤 지상으로 올라오다가 지나던 승용차에 부딪힌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이모(67)씨가 김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