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는 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30일을 맞아 지방선거 특별취재반을 가동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민선7기 지역발전을 이끌 울산광역시장과 울산시교육감을 비롯해 5개 구군단체장, 광역의원(시의원), 기초의원(구군의원) 등 79명의 지역일꾼과 북구 국회의원(재선거) 등 총 80명을 새로 뽑는 선거입니다.

특별취재반은 울산지역 유권자들의 관심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이를 지면과 인터넷에 반영하는 쌍방향 선거보도를 지향하는 한편 신속하고 공정한 선거취재·보도를 통해 공명선거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후보자간 정책과 공약을 면밀하게 비교분석, 심층보도해 정책대결의 장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각종 불·탈법선거를 감시·고발하고 이를 위한 신고·제보 창구도 운영합니다.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과 당부드립니다.

<특별취재반 구성>△정치부/김두수 취재본부장, 이형중 부장, 차형석 기자 △사회부/신형욱·김갑성 부장, 이춘봉 차장, 김봉출·이왕수·최창환·김준호·정세홍·박진우 기자 △사진부/김경우 부장, 김동수 차장, 이창균 기자

<불법선거 제보접수>△전화(220·0515, 220·0550)나 팩스(224·1030), 이메일(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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