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기탁한 기금은 장애 가족을 다룬 연극 ‘우리집은 아들만 둘이예요’ 공연비로 쓰여진다.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연극동아리 네스트(NEST)가 펼치는 연극 ‘우리집은 아들만 둘이예요’는 오는 23일 호계고등학교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사)어울림복지재단과 지난 2010년부터 9년간 다양한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