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4일 울산영업본부에서 (사)어울림복지재단(이사장 윤운룡)에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4일 울산영업본부에서 (사)어울림복지재단(이사장 윤운룡)에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기금은 장애 가족을 다룬 연극 ‘우리집은 아들만 둘이예요’ 공연비로 쓰여진다.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연극동아리 네스트(NEST)가 펼치는 연극 ‘우리집은 아들만 둘이예요’는 오는 23일 호계고등학교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사)어울림복지재단과 지난 2010년부터 9년간 다양한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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