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5일 북구 농소종합운동장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5일 북구 농소종합운동장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재난구호봉사단,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울산시티병원,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대한적십자사 부산·경남지사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대규모 지진 발생으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영남권 인근지사와의 합동훈련을 통해 영남권 지역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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