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이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후보자 홈페이지의 취약점을 원격으로 점검해 보안 조치를 권고하고 스팸 관련 게시글을 차단하는 스팸 실시간 차단 서비스와 웹보안 도구 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이메일(election2018@krcert.or.kr)로 신청받는다.
선관위는 또 후보자 홈페이지에 디도스 공격이나 해킹 등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 홈페이지 정상화와 피해복구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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