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역도등 金7·銀7·銅5
최유진은 대회 2관왕 올라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대회 2일차 경기에서 금 7개, 은 7개, 동 5개 등 총 19개의 메달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역도 종목에서 박원호(행복학교)가 -50㎏급에 출전해 데드리프트와 파워리프트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육상에서는 최유진이 대회 첫 날에 이어 여자 원반던지기에서도 금메달을 하나 추가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