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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가정의 달, 되새겨보는 ‘가족’극단 푸른가시의 ‘동치미’
내일 중구문화의전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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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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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푸른가시는 오는 18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연극 ‘동치미’를 무대에 올린다.
극단 푸른가시(대표 전우수)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연극 ‘동치미’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올해 중구문화의전당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푸른가시가 처음 마련하는 프로그램이자 극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무대다.

연극 ‘동치미’는 지난 2009년 초연 후 10여년 동안 인기몰이를 해온 작품이다. ‘2013~2014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연극부문 대상 및 작품상, ‘2015 국회대상­올해의 연극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에서 장기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공연에서는 중앙무대에서 호평을 받아왔던 ‘동치미’를 울산의 배우들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공연은 퇴직공무원으로 10여년 간 병치레를 하고 있는 김만복과 부인 정이분의 이야기를 통해 부부와 가족의 사랑과 효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현철(김만복 역), 하다효지(정이분 역)씨가 주연을 맡는 등 울산연극계의 중진배우들이 출연한다.

전우수 대표는 “연극 ‘동치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칫 소홀하기 쉬운 가족과 가정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기에 제격인 작품”이라며 “가슴 시리는 노래와 같은 잔잔한 감동이 관객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1만원. 271·0557.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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