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도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 점검 평가’에서 전국 131개 시·군·구 드림스타트 운영 기관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중구청은 오는 31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리는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시상식에서 ‘장관표창’을 받는다.

중구청은 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아 울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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