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는 지난해 4월부터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원해달라며 매달 쌀 50㎏을 익명으로 보내고 있다.
지난 14개월간 배달된 총 700㎏의 쌀은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 42가구에 전달됐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wslee@ksilbo.co.kr
기부자는 지난해 4월부터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원해달라며 매달 쌀 50㎏을 익명으로 보내고 있다.
지난 14개월간 배달된 총 700㎏의 쌀은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 42가구에 전달됐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