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서동욱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남구 삼산로 60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서동욱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남구 삼산로 60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정갑윤·이채익·박맹우 국회의원과 김기현 울산시장 예비후보, 남구지역 시·구의원 예비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서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더 큰 희망 남구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더 크게 보고 더 크게 품으며 오직 구민 여러분들의 마음으로 보고 듣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마음가짐으로 일자리 넘치는 활력 가득한 남구,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람중심의 더 안전한 남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