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도경)는 결혼이민자여성을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화, 목 총4회기에 걸쳐 운전면허교실을 실시하였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도경)는 결혼이민자여성을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화, 목 총4회기에 걸쳐 운전면허교실을 실시하였다.

운전면허 교육은 자국어교재 제공 및 실기진행시 학원비의 25% 할인된 금액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로교통법과 자동차관리법 등 이론교육과 적성검사 및 응시원서 작성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도경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여성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자격증 중 하나인 운전면허 취득을 통해 생활에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고, 지역사회 관련기관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