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규제대책과 대출조건의 변화 등에 따라 주택시장은 지금 주춤하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주택 시장의 실수요자가 30~40대 층으로 재편되면서 타운하우스 시장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각적인 장점을 갖춘 도심 속 타운하우스들은 이미 지난해부터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었다. 우수한 입지 및 탁월한 정주여건을 갖춘 타운하우스들은 여전히 훈풍이 불고 있다.

대표적으로 용인 ‘에버뷰 타운하우스’를 꼽을 수 있다.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이라는 프리미엄을 모두 갖추고 있는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넓은 정원과 혁신적인 평면설계가 적용된 용인 에버뷰 타운하우스는 마치 리조트의 생활처럼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총 170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타운하우스로 경비실과 관리실을 비롯해 셔틀버스, 단지커뮤니티 등 아파트 관리시스템이 도입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증가시킨다. 

단지 인근에는 3개의 고속도로 자리한다. 에버뷰 타운하우스 인근에는 나들목이 있어 수도권 및 인근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글로벌교통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지리적인 장점을 바탕으로 지역 내 각종 개발 이슈까지 풍부해 지역 전체가 공사현장을 방불케 할 만큼 발전하고 있다.

용인 에버뷰 타운하우스 분양관계자는 “지역 자체적인 장점을 모두 품은 단지는 토지, 건축비 포함 3억중반 이라는 믿기 힘든 가격에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며 “1차분양분 70여세대가 5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버뷰 타운하우스는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현장 샘플하우스까지 겸비해 소비자가 꼼꼼히 살필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주말 많은 방문객들로 인한 혼잡이 예상 됨으로 모델하우스 및 샘플하우스 방문은 주말한정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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