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오거돈·김경수 후보
부산민주공원에서 합동참배
6·13 지방선거 필승 다짐
송철호 예비후보 일행은 참배 성명을 내고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의 민주정신은 하나”라며 “우리 세 후보는 부마항쟁의 정신이 우리의 헌법 속에서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견제받지 않는 일당독점 30년이 울산을 비롯한 부산과 경남의 경제와 민생을 파탄으로 몰고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울산 현대자동차에서 생산된 무공해 수소전기 택시를 이용해 방문했다.
송 예비후보는 “수소전기 자동차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우리에게 청신호가 아닐 수 없다”면서 “수소차는 또 별도의 엔진이 없어 소음과 진동이 제로에 가까울 뿐 아니라 청정에너지원인 수소를 이용함으로써 배출가스가 전혀 없다”고 수소차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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