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에스콰이어

인터넷상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딸 윤세인 화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김부겸 딸 윤세인은 앞서 남성지 '에스콰이어'를 통해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그녀는 당시 화보에서는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세인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다. 이어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장라희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4년 윤세인은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아버지 김부겸 의원을 위해 '아빠를 부탁해요'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운 바 있다.

한편, 김부겸 장관 딸 윤세인(본명 김지수)은 지난 2015년 3년간 열애한 남성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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