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문학회(회장 한분옥)가 전국 시조시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신인작가에게 등단의 문을 열어주기위해 발간하는 <시조정신> 2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에는 시조정신 제1회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부열 작가와 수상작 ‘흔적’을 싣고 있다.
기획특집으로 ‘현대시조의 깊이와 넓이’(장경렬)와 ‘현대시조의 쟁점’(이우걸)을 다루었고 ‘시조정신 24인선’에는 김장배 시조시인을 비롯해 총 24명의 작가들의 작품 다수를 실었다. ‘시조, 울산을 읊다’에서는 총 12명의 울산작가들이 참여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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