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23주년을 맞아 과거 성장의 모습과 회관 미래 발전방향을 담은 CI 기본형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울산문예회관 CI로 선정된 기본형은 회관 건물 외곽형태를 프레임으로 표현한 디자인이다. 프레임은 모두 연결돼 있으며, 시민들 모두에게 항상 열려있는 공간임을 표현하고 있다. 울산문예회관은 기본형 디자인의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오는 7월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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