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으로 풀어낸 가족간의 소통

▲ 창작공연팀 울림이 22일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에서 가족소통프로젝트 공연을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 공연장면.

창작공연팀 울림이 22일 오후 5시 현대백화점 10층 토파즈홀에서 가족소통프로젝트 ‘자부심(子父心)­그때는 아버지를 이해 할 수 없었어요’ 공연을 마련한다.

민들레후원회가 주최하고 울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의 사랑을 되새기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공감토크, 어쿠스틱 밴드공연, 연극, 마인드 강연 등 다채로운 이야기 형식을 통해 우리가 평소 몰랐던 아버지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공연은 무료이며, 페이스북페이지 ‘창작공연팀 울림’에서 사전접수 가능하다.  이우사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