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경제증권/금융/세무
울산 가계대출 증가율 8년만에 최저정부 고강도 규제 영향에다
지역경기 불황탓 수요 줄어
가계부채 3개월째 감소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21  22:21: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정부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로 울산지역 가계부채 증가세가 꺾이고 있다. 전국 가계대출 증가폭이 더 확대된데 반해 울산은 올들어 3개월 연속 가계부채가 감소했다.

은행권의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등 주택대출 규제와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 소득대비대출비율(LTI) 등의 개인사업자대출 대출 규제로 돈 빌리기가 훨씬 어려워진데다 울산지역의 주력 산업경기 침체와 더불어 주택경기까지 동반 침체되면서 가계의 대출수요가 줄어든게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21일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3월 말 현재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조사 결과 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0조3393억원으로 전월 대비 155억원 감소했다.

지역의 가계대출 잔액은 1월말 20조3705억원으로 전월 대비 ­949억원, 2월말 20조3548억원으로 전월 대비 ­157억원, 3월 ­155억원 등 3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3월 울산의 가계대출 증가율(전년동월 대비)은 4.6%로 2월(5.2%)보다 낮아지면서 2010년 9월(4.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울산의 가계대출 증가율은 작년 10월 7.8%, 11월 7.0%, 12월 7.2%로 7대%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조6484억원으로 전월(2월) 보다 424억원 감소했다.

지역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9.2%다. 지역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은 작년 10월 8.0%, 11월 6.8%, 12월 6.7%에서 올들어서는 1월 5.4%, 2월 4.0%, 3월 3.6%로 크게 꺾였다.

반면 신용대출이 포함된 기타대출은 전월보다 269억원 늘어났다. 기타대출 증가요인은 계절적 요인에 의한 생활안정자금 수요, 보험계약대출, 카드론 등 2금융권 영업 확대, 주식시장 투자 수요 등으로 추산되고 있다. 3월 기타 가계대출 증가율은 6.0%를 기록했다.

울산지역 총여신 중 가계대출 비중은 50.4%로 전월과 동일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1%로 전국 연체율(0.3%)을 하회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맥도날드 갑질 손님 경찰출석, “피해자에 잘못 사과하고 싶다”
2
울산 재난안전분야 중기, 전국에 기술력 뽐내
3
삼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모 사립유치원 부지 뒤늦게 포함
4
[주간 증시 전망]이달말까지 한템포 쉬는 구간 될듯
5
현대자동차, SUV ‘셩다’ 출시 중국 공략 가속화
6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행자위 울산 관광산업 발전대책 요구
7
UNIST, 대웅제약과 인공지능 활용 신약 개발
8
자유한국당 울·부·경 현역 최대 7명 교체설
9
“창의적 인재 양성·원천기술 확보가 울산 발전 원동력”
10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농수산물시장 이전 어려우면 제2도매시장 건립을”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