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도티 SNS

 크리에이터 도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도티는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인터뷰에서 도티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누군가의 여가를 책임지는 일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티는 “남들 쉴 때 일하고, 일할 때 쉬기 때문에 바이오 리듬적인 측면이 달라서 힘든 것과 이런 생활 방식 때문에 친구들을 못 만나는 면이 큰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도티는 매일 영상을 올리는 일을 하다 보니까 마감에 쫓기는 편집장의 심정으로 하루라도 영상이 안 올라가면 안 되니까 마음 놓고 쉰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도티는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 회사인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설립해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도티는 22일 오전에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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