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진보3당 예비후보들
지역 조선경기 침체 감안 요청
현대重 비리방지 약속 촉구도
이들은 “원전비리로 입찰자격 제한에 묶인 현대중공업은 협력업체를 동원해 정부가 불이익을 주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불법 비리에 대한 책임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선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중공업은 당장 인력 감축 및 구조조정 중단을 선언해야 한다”며 “진보3당 후보들은 현대중공업의 원하청 고용 안정과 임금 삭감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