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 심석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배우 김우빈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한 장면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의 주역 심석희와 최민정이 출연해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MC강호동은 과거 심석희가 이상형 월드컵 1위로 김우빈을 꼽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심석희는 "그 때 한창 드라마 보고 빠져있었다"며 "감사하게도 김우빈 씨가 먼저 연락을 주셔서 함께 식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지금도 연락이 되냐고 물었고, 심석희는 "대회 끝나고 2G폰을 쓰게 되면서 연락이 끊겼다. 또 지금은 몸이 안 좋으셨다고 들었다. 많이 회복하셨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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