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섭·정민혜·정석관씨
새 상임위원으로 선출

▲ 유홍섭 대표이사
▲ 정민혜 전이사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24일 울산지사 대강당에서 21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지사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구호, 사회봉사, 지역보건, 안전, 청소년적십자(RCY), 재원조성 등 적십자 사업에 대한 지난해 주요활동, 2018년도 활동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 정석관 대표이사

또 상임위원 중 조희태(울산신문 대표이사), 최해상(대덕기공(주) 대표이사), 변대수((주)태영인더스트리 부사장), 김미자(JCN울산중앙방송 부사장) 상임위원 4명의 임기가 5월 말 완료됨에 따라 이를 이어갈 상임위원 선출이 있었다.

조희태 상임위원이 유임됐고 유홍섭(용진유화(주) 대표이사), 정민혜(前 중앙병원 이사장), 정석관(고도화학(주) 대표이사)씨가 새롭게 상임위원으로 선출됐다.

김철 회장은 “울산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밝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적십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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