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성민 중구청장 후보가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사무소 ‘종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종가집 큰머슴 타임’ ‘일하는 구청장 타임’ ‘전국대표 구청장 타임’으로 나눠 진행됐다.

박 후보는 “지난 7년 동안 이뤄놓은 성과로 칭찬받기 보다는 앞으로 마무리짓고 계획중인 일들이 많다”며 “한 번 더 기회를 주면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쳐 중구 미래 청사진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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