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연합뉴스 ]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취소된 북미정상회담의 재추진 문제와 관련, 북미정상회담이 6월 12일에 열린다면 "우리는 (회담)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미국과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을 다시 개최하기로 합의한다면, 원래 예정됐던 6월12일 싱가포르 회담을 그대로 열 준비가 됐다는 의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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