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창조경제센터, 스타트업 워크숍[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연합뉴스]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연합뉴스]

[경상일보 = 연합뉴스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신소재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할 기업 5곳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발 기업은 노피온, 도프, 립하이, 마린필터, 씨앤씨머티리얼즈 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의 성공을 돕고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장 가능성, 아이템의 기술성, 차별성, 사업화 계획 등을 선발 기준으로 삼았다.

    85개 기업이 응모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업 5곳에 연구개발과 사업화 자금 1억원을 전달했다.

    권영해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높은 경쟁을 거친 선발 기업 5곳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고, 소재산업 발전에도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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