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이던 근로자 1명 사망, 2명 부상

▲ 27일 오전 10시54분께 울산 울주군 상북면 길천일반산업단지(2차2단계) 조성 사업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7일 오전 10시54분께 울산 울주군 상북면 길천일반산업단지(2차2단계) 조성 사업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다친 근로자들은 비교적 경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옹벽 작업(보강압성토) 중 토사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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