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산업재 외국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울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4학년 하예진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제9회 산업재 외국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울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4학년 하예진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울산시 주최, 울산경제진흥원과 울산대학교 LINC+사업단 글로컬마케터양성센터 공동주관으로 지난 25일 울산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렸다.

울산대 재학생 6명이 베니트엠(주) 등 지역 6개 기업체와 1대1로 매칭해, 가상 바이어에게 제품과 기술을 영어로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대상을 차지한 하예진 학생은 외국어 실력뿐 아니라 글로컬마케터에 걸맞는 제품 이해력, 청중 설득력, 프레젠테이션 기법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조현경(역사·문화학과 4학년), 양동재(영어영문학과 4학년) 학생이, 우수상은 김현진(영어영문학과 4학년), 조영현(스페인·중남미학과 4학년), 김명준(국어국문학부 4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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