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소장 권을식)는 지난 25일 부산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부자유친 가족사랑 캠프’를 열었다.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소장 권을식)는 지난 25일 부산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부자유친 가족사랑 캠프’를 열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울산지역보호관찰위원협의회(위원장 이종민) 후원으로 열린 캠프는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 유도와 관계 개선을 통해 갈등을 해소, 가족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크리에이션 전문 강사의 사회로 리더십 향상 체육대회, 가족 희망 탑 쌓기, 가족 세족식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쓴 편지를 읽으며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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