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112개 대학 참여

▲ 지난 26일 2019학년도 대학진학 박람회가 울산시교육청에서 열렸다. 대학별 입학전형 설명 및 상담을 받으려는 학생과 학부모들로 붐비고 있다. 이창균기자 photo@ksilbo.co.kr
울산시교육청이 지난 25~27일 3일간 교육청 내에서 2019학년도 대학진학 박람회를 열었다.

박람회에는 서울대학교 등 모두 112개 대학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한국폴리텍대 울산 등 지역 대학들도 참여했다.

대학별 입학전형 설명회와 상담 부스가 운영됐고, 교사와 함께하는 소그룹 진로·전공 설명회와 대입지원단 교사들의 자체특강도 열렸다.

대학별 대입전형 설명회에는 UNIST 등 84개 학교가 참여해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수시와 정시 지원 전략 등을 설명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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