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 파주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을 연결하는 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 평가 결과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TX노선 중 가장 빨리 개발에 착수하는 GTX A노선은 일산∼삼성까지 37.4km 구간을 운행하게 되며, GTX를 이용하면 킨텍스에서 강남까지 약 17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까지 20분대, GTX 호재 일산 대방디엠시티 오피스가 주목을 받고있다.

대방디엠시티는 주거, 업무, 상업시설이 혼합된 곳으로 지하 4층부터 지상49층까지 오피스시설 6,665평형, 오피스텔 804호실로 구성되었다. 일산 대방 디엠시티는 기업들의 사무공간으로 사용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공간분활로 투자금액에 맞게 수익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대방 디엠시티 주변에 방송센터, 대형업체들의 연이어 입주를 앞두고 있어 관련업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교통을 보면, 강남을 20분대에 연결하는 GTX 킨텍스역(예정)과 3호선 대화역을 도보거리로 이용이 모두 가능한 역세권인 점 또한 눈여겨 볼 필요가 있으며, 자유로 킨텍스IC, 제2자유로 한류월드IC 인접과 다수의 광역버스 노선 이용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도 장점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체험 시설로 꼽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지하 5~지상 9층 등 총 14층 규모)이 지난 8일 개관하여 수많은 방문객은 물론 다양한 연계시설 등이 추가로 들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1조6,000억원의 신규투자와 1,900여개의 기업유치, 1만8,000명의 직접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대형 프로젝트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고양 대화동 일원 80만㎡로 최종 확정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 킨텍스역(예정) 일대에 테크노밸리, 킨텍스 지원시설, 한류월드, 스마트타운 등의 개발호재, 특히, 현대차가 올해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대한 관심 또한 크다.

대지 면적 1만6719㎡(약 5058평)에 지상 9층, 지하 5층 등 총 14층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체험 시설로 꼽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이 개관할 경우 보다 많은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도 약 1900여개의 기업입주 및 약 1만 8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테크노밸리, 1조4000억원을 들여 테마파크와 융·복합 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5만 60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K-컬처밸리 등 고양시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이 거론되는 가운데, 고양시 일산에 위치하고 있는 대방디엠시티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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