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정의실처시민연합(공동대표 윤영주·이하 울산경실련)은 오는 2월1일부터 2달과정으로 사진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강좌가 열리는데 초급반은 매주 목요일 오후 7~8시에 중급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7~8시에 울산지역 사진작가 김문겸씨가 강의를 맡는다.  초급반 사진강좌는 울산경실련이 지난 94년부터 계속 마련해온 강좌로 카메라 각 부문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조작기술, 촬영기법 등을 강의한다.  중급반은 그동안 초급반 강좌를 이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마련, 보다 전문적인 사진촬영기술을 배우게 된다.  강의료는 2달과정 6만원, 문의는 261·4058. 이애정기자 lov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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