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성수) 울산연구본부는 30~31일 양일간 경주 교원드림센터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성수) 울산연구본부(미래융합화학연구본부)는 30~31일 이틀간 경주 교원드림센터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선 한국화학연구원이 자체 기획한 향후 3년 동안의 연구성과 계획을 울산본부의 전직원이 공유하고 이에 맞춰 그린정밀화학연구센터, 바이오화학연구센터, 화학산업고도화연구센터 등 3개 센터가 달성해야 할 목표를 설정했다.

울산시가 최초로 유치한 국가연구소인 한국화학연구원은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울산에 지역본부를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Post-RUPI(울산 미래화학산업 발전로드맵) 사업을 비롯해 시-화학연 기술협력사업 등 현재 먹거리인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와 정밀화학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그리고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화학산업 육성 분야에서 울산시와 힘을 합쳐 나가고 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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