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전시장 바로 옆에 들어선 대방건설의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이 분양에 돌입했다.
 
복합 대단지 상업시설인 대방 디엠시티는 대지면적 12,476.30㎡인 대규모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4층~지상49층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 804실, 오피스 1개동 188실이 함께 구성된다. 이미 804실 오피스텔은 2016년11월 분양이 완료됐다.
 
일산 디엠시티 상업시설이 금번 공급을 시작한 물량은 오피스 1개동 188실과 상업시설 10,102.09㎡다.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두에 오르는 대표적인 이유는 약 1,000세대에 달하는 오피스텔과 오피스의 자체적인 고정수요를 확보한 상가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연간 500만명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전시관인 킨텍스가 바로 옆에 있다는 점도 빼 놓을 수 없다.
 
킨텍스를 품은 상업시설이면서 동시에 연간 200만명이 이용하는 일산의 대표 쇼핑시설인 현대백화점도 근거리에 있다. 결국 연 700만명이상의 유동고객을 확보한 입지를 선점한 상가로써 그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일산 대방디엠시티 시행, 시공은 공격적인 사업확장으로 건설업계의 신흥강자로 부상중인 대방건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또한 대방디엠시티가 들어선 킨텍스 일대는 향후 일산신도시의 새로운 중심상권 대체는 물론 경기북부 최대의 광역중심상권으로 떠오르는 신흥상권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신도시 of 신도시로 불리는 킨텍스는 기 공급된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 모든 상품들이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있을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며 “이번 대방 디엠시티 상업시설 분양 역시 벌써부터 많은 투자자 및 일반인들의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가, 청약방법 등 분양에 관한 상담 및 일정은 현장에 마련된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