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울산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초여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더위는 모레인 4일부터 차차 누그러지겠다"고 말했다.

[경상일보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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