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가 의장국으로 참여하는 국제전략기술포럼 ‘IFOST 2018’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중국 하얼빈 이공대학에서 러시아 톰스크기술대학과 노보시비르스크 국립공과대학, 몽골과학기술대학, 독일 켐니츠공과대학 등 10개국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울산대학교가 의장국으로 참여하는 국제전략기술포럼 ‘IFOST 2018’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중국 하얼빈 이공대학에서 러시아 톰스크기술대학과 노보시비르스크 국립공과대학, 몽골과학기술대학, 독일 켐니츠공과대학 등 10개국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럼에서는 첨단재료 및 나노기술, 정보통신기술, 기계 및 자동화 로보틱스, 전력 및 재생에너지공학 등 6개 분야에서 88편의 구두논문과 215편의 포스터논문 등 모두 303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을 통해 울산 산학융합지구로 이전한 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는 중국 하얼빈 이공대학 재료공학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및 연구 분야에서 교류하기로 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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