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신불산참전유공자회(회장 박병곤)는 지난 1일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공비토벌작전기념비 광장에서 ‘제17회 신불산공비토벌 전몰 호국영웅 추모식’을 개최했다.
울산 신불산참전유공자회(회장 박병곤)는 지난 1일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공비토벌작전기념비 광장에서 ‘제17회 신불산공비토벌 전몰 호국영웅 추모식’을 개최했다.

신불산공비토벌작전기념비는 6·25 전쟁이 발발하기 전 신불산공비토벌작전에서 희생된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참전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젊은 세대들에게 안보교육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1년 건립됐다.

울주군과 국가보훈처의 후원으로 작전 중 희생된 전몰군경, 의용대 등 호국영령을 기리고 희생정신을 빛내고자 매년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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