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언양초등학교서 공연
울산문화재단이 선정한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통해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는 학교 내 폭력이 얼마나 슬프고 충격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친구들이 되자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한다.
안성균 대표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 상황극을 보여줌으로써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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