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최고FC는 지난달 27일부터 6월3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볼세나 컵에 초청받아 U-12세팀과 U-11세팀이 출전,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 최고FC(단장 금도훈)는 지난달 27일부터 6월3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볼세나 컵에 초청받아 U-12세팀과 U-11세팀이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9대9 경기로 열렸으며 카자흐스탄, 이탈리아,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등 각국에서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최고FC는 예선전에서 전승으로 승리해 예선을 통과했다.

U-12팀은 결승에서 FC 스포르팅에 이겼고, U-11팀은 이탈리아 Vitorchiano 팀에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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