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달동에 2641㎡ 총 5층 규모

30일까지 방문고객 대상 이벤트

▲ 울산시 남구 달동 소재 효성프리미어모터스 울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울산시 남구 달동에 지역 첫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가 오픈했다.

효성프리미어모터스(대표 엄진환)는 최근 울산 달동에 최신식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 울산 및 경남권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전시장은 연면적 2641㎡(약 800평)로 1, 2층 규모에 3층 서비스센터 등 5개 층으로 총 10대를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오픈베이 2대를 포함해 동시 작업이 가능한 5대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효성프리미어모터스(주) 엄진환 대표는 “울산시에 처음으로 재규어 랜드로버의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되어 지방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고, 고객제일주의를 실천하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 공식딜러인 효성프리미어모터스는 2017년 순천, 포항, 부산 연제 등 3곳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데 이번에 울산이 4번째 오픈이다.

효성프리미어모터스는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의 오픈을 기념하는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30일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캐리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고급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또한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기념품 혹은 고급 캐리어를 증정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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