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조망 가능한 명품주거단지로 떠오른 중소형 테라스아파트

 

실수요자들의 합리적인 소비패턴이 부동산 시장까지 스며들며 대형 아파트 보다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분양시장에 나온 청약통장은 10개 중 9개가 중소형 물량에 몰린 것으로 나타날 정도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162개 단지(임대, 오피스텔 제외)로 청약자는 모두 66만6840명으로 집계됐다. 면적별로 청약경쟁률을 확인한 결과 중소형(전용 60㎡ 이상)에 46만1505명이 중대형에는 7만782명이 청약했다. 전체 청약자의 70% 정도가 중소형에 몰린 것이다.

기존 아파트 거래량도 중소형이 압도적으로 많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7년 1월~3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11만8291건이다. 이중 85㎡ 이하 중소형은 9만891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약 83.6%에 해당한다.

중소형 아파트의 전성시대를 맞이하면서 건설사들도 수요자 니즈를 충족하는 새로운 형태의 중소형 단지를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중대형 못지 않은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우수한 공간활용도를 갖춘 단지가 속속들이 등장해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내 중소형 고급 테라스아파트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가 주목 받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29-7 일원에 조성된 중소형 고급 테라스아파트로 대형에 버금가는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해 호평 받고 있다.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5~8층, 8개동, 총 218세대로 건립 될 예정이다. 전 세대는 전용 78~84㎡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복층형인 1~2층은 독립된 넓은 정원이 제공되는 고급 단독주택형이다. 최상층은 옥탑이 제공되는 고급 펜트하우스 복층형으로 선보며, 넓은 테라스(일부 제외)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는 하이클래스 생활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고급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고, 동간 거리는 21.8㎡로 넓게 광폭 배치한다. 또한 세대 사이 측벽 설치 등 세대간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한 점도 빼 놓을 수 없다.

단지 내 커뮤니티는 주로 대단지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게스트룸, 키즈팍, 키즈놀이카페, 키즈북카페, 피트니스, G/X, 사우나시설, 스크린골프, 게이트볼, 시니어센터, 비즈니스룸, 입주자카페 등이 마련된다.

명품주거단지로 평가 되고 있는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는 입지적 장점이 우수하다. 쾌적한 환경을 그대로 누리는 품격 있는 주거지로써, 전 세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조망을 확보해 만족도가 높다. 정원처럼 거닐 수 있는 두물머리, 세미원, 생태환경공원 등 대한민국 대표 힐링 관광 자연생태에 둘러싸여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서울 특급 생활권으로 불릴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이 1km대에 위치하며, 주요도로는 6번국도, 45번국도 춘천고속도로 등이 있어 잠실, 강남으로 30분대, 하남 10분대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2020년 개통 예정인 양평~송파 간 고속도로로 인해 양평에서 송파까지 약 2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 일대에는 상위 명문 학군인 양서고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수초, 양수중, 양수유치원 등의 교육 환경이 형성돼 있다. 단지 옆으로 건립 중인 에코힐링센터는 물론 양서문화체육공원, 양수리전통시장, 10분거리에 스타필드 하남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도 자리한다.

이 밖에도 발코니 확장비 무료 제공,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제공된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6월 9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며,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다. 현장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29-7번지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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