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장 장원 김수정씨
사생실기대회 최우수상
유치부 이상민 어린이
저학년부 오승원 어린이
고학년부 박채연 어린이
‘제28회 BNK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울산지역 여성 백일장 장원은 김수정(중구 복산동)씨가,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최우수는 유치부에 이상민(보람유치원), 저학년부에 오승원(옥동초등학교), 고학년부에 박채연(평산초등학교) 어린이가 각각 수상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5일 울산영업본부 강당에서 수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BNK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김갑수 상무는 “문화예술 소양과 재능을 발휘해 수상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수상을 계기로 문학·미술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 상무는 여성 백일장부문 장원·차상·차하수상자를 비롯해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부문 최우수·우수 수상자와 단체상 수상자에게 일일이 상장과 상금 그리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달콤한스케치학원·자운영유치원은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날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열린 경남지역 시상식에선 여성 백일장부문 장원은 양미지(진주시 평거동)씨,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부문 최우수상은 유치부에 허소윤(혜림어린이집), 저학년부에 허윤혁(호계초등학교), 고학년부에 양지원(신양초등학교) 어린이가, 단체상은 아름드리미술학원·바른나무미술학원·도솔유치원·키튼아일랜드어린이집·아트스타미술학원이 받았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