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은(21·대학생·북구 연암동)

최정은(21·대학생·북구 연암동)=후보들의 공약이 똑같다는 생각들 정도로 새로운 것이 없다. 전과가 있는 사람들이 선거에 나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고 후보들이 다른 정당을 비하하는 모습도 보기 좋지 않다. 이번 선거에도 세금 낭비가 뻔히 보이는 공약을 내세우는 후보들이 있다는 사실이 실망스럽다. 다만 여성을 위한 공약을 별도로 마련한 후보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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