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민(24·대학생·중구 유곡동)
이소민(24·대학생·중구 유곡동)=평소 선거에 관심이 많지 않지만 청렴한 후보가 나오길 바랐는데 이번 선거에 나온 후보들 중엔 전과자가 많은 것 같다. 전과가 많은 후보들은 사전에 걸러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대학을 두 번째 다니고 있는데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학제도가 미비한 것들이 있다. 대학생을 위한 장학제도에 관심을 갖는 후보가 당선되면 좋겠다. 그리고 당선 후 공약을 지키지 않는 정치인들의 당선을 박탈시켰으면 좋겠다. 이번 선거에서는 박근혜처럼 무능한 사람이 아닌 정말 실력있고 유능한 사람이 당선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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