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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못간 권창훈·석현준 이적설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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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7  22: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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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창훈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23명의 태극전사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미드필더 권창훈(디종)과 스트라이커 석현준(트루아)의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프랑스 스포츠신문 레퀴프는 6일(현지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라흐트 프랑크프루트가 권창훈의 이적료로 1000만유로(약 126억원)를 책정하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영입하는 계획을 추진해왔다”고 전했다.

수원 삼성에서 뛰다가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디종으로 이적한 권창훈은 2017-2018 시즌 정규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1골을 터트리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 석현준

권창훈은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유력했지만 지난 5월20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으로 끝내 신태용호에 승선하지 못했다.

수술대에 오른 권창훈은 회복에 6개월 이상 필요해 다음 시즌도 정상적으로 소화하기 어려울 전망이지만 그의 실력을 인정한 프랑크푸르트가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서고 있는 형국이다.

신태용호의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에 들지 못한 ‘저니맨’ 석현준(트루아)도 팀을 옮겨 프랑스 리그앙에 계속 남을 전망이다.

프랑스 라디오방송 ‘RMC 스포르트’는 6일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앙제가 공격수 석현준 영입을 위해 트루아와 이적료 300만유로(약 38억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2부리그로 추락한 트루아는 원소속팀이었던 포르투(포르투갈)에서 석현준을 영입하면서 200만유로를 투자했고, 이번에 이적이 완료되면 100만유로의 차익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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