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남구자원봉사센터는 7일 울산 남구 달동 청솔초등학교와 동백초등학교 앞에서 (주)SK에너지 석유3공장 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 ‘노란발자국’ 페인팅 작업을 실시했다.

(사)남구자원봉사센터는 7일 울산 남구 달동 청솔초등학교와 동백초등학교 앞에서 (주)SK에너지 석유3공장 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 ‘노란발자국’ 페인팅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제2차 찾아가는 FUN&HAPPY 기업자원봉사’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노란발자국’은 지난 2016년 경기 남부경찰서에서 시작한 교통안전사업으로, 횡단보도 앞 보도에 차도와 거리가 1m 이상 떨어지도록 노란발자국을 설치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실제 교통사고율을 50%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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