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화강에 왜가리 한 마리가 큰 물고기를 물고 죽어 있다. 불가에서는 탐(貪)·진(瞋)·치(癡)를 지혜를 가로막아 해탈의 경지에 들지 못하게 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13일은 투표날이다. 탐욕이 많은 후보, 선한 마음이 없어 미워하고 화만 내는 후보, 사리를 판단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후보가 누구인지 잘 가려야 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절박한 마음으로. 임규동 기자 디지털미디어국장
▲ 임규동 기자 디지털미디어국장

태화강에 왜가리 한 마리가 큰 물고기를 물고 죽어 있다. 불가에서는 탐(貪)·진(瞋)·치(癡)를 지혜를 가로막아 해탈의 경지에 들지 못하게 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13일은 투표날이다. 탐욕이 많은 후보, 선한 마음이 없어 미워하고 화만 내는 후보, 사리를 판단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후보가 누구인지 잘 가려야 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절박한 마음으로. 임규동 기자 디지털미디어국장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