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희 작가의 ‘Sea-Stories’
의료법인 청남의료재단의 세민에스요양병원 내 세민S갤러리(7층)가 11일부터 기획전 ‘봄날은 간다’를 시작한다. 오프닝은 오후 4시.

홍현아 관장이 마련한 이번 초대전시회에는 지역작가들의 조각, 유화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김진철, 배경희, 서경희, 우성립, 이상민, 이서윤, 이창락, 최명영 작가 등이다. 홍 관장은 “봄날이 가는 애잔한 마음을 함께 느끼며, 흐르는 시간의 중요함을 일깨우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29일까지.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