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기간 TV광고 전세계 방영

▲ 현대자동차(주)가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 공식 후원사로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세계적인 밴드 ‘마룬5(Maroon 5)’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주)가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 공식 후원사로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세계적인 밴드 ‘마룬5(Maroon 5)’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유명 밴드인 마룬5와의 협업을 통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기간 동안 전세계 축구 팬들이 대회의 성적에 구애받지 않고 경기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함을 주면서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밥 말리(Bob Marley)의 명곡 ‘쓰리 리틀 버즈(Three Little Birds)’를 리메이크했다.

현대자동차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마룬5와 리메이크한 ‘쓰리 리틀 버즈(Three Little Birds)’를 배경 음악으로 활용하고, 현대자동차의 스마트(Smart)하고 혁신적인(Innovative) 브랜드 메시지가 담긴 TV광고(싼타페편, 코나편)를 전세계에 방영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신규 광고에서 마룬5의 ‘쓰리 리틀 버즈(Three Little Birds)’의 음악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스마트한 안전 기술로 걱정 없이 편안함을 누리자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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